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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착용' 성폭력 사범 53명 첫 출소
위치추적 전자장치(일명 전자발찌) 첫 부착자가 나온다. 법무부는 30일 전국 22개 교정시설에서 가석방되는 성폭력범죄자 총 53명에게 전자발찌를 부착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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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찬 성범죄자 24시
전자발찌가 30일 가석방 대상자들에게 처음 부착된다. 김정우(27·가명)씨 사례를 바탕으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일상을 가상해 봤다. 30일 오전 10시. 김씨가 교도소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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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찬 채 또 성폭행
전자발찌(위치 추적 전자장치)를 착용한 성폭행 전과자가 또다시 성폭행을 저질렀다가 경찰의 위치 추적으로 붙잡혔다. 전자발찌를 이용한 성범죄자 검거는 9월 이 제도가 시행된 이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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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화학적 거세법’ 도입할 필요 있다
‘제2의 조두순 사건’이 벌어진 지 한 달도 못 돼 7세 여자 어린이가 대낮에 자기 집에서 성폭행당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폐쇄회로(CC)TV가 한 대도 없는 동네, 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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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철, 감형 노리고 연극”
서울 영등포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자아이를 납치해 성폭행한 김수철(45)은 “어릴 때 고아원에서 동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술을 먹고 우발적으로 저지른 일”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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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성범죄자 6916명에게 소급 검토
전자발찌를 착용하는 성범죄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부착 대상자를 소급·확대하는 내용의 개정 전자발찌법(특정 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부착법)이 16일 시행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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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10대女 5명 성폭행범 화학적 거세 첫 수용
법원이 ‘성충동 약물치료(화학적 거세)’제도를 시행한 뒤 처음으로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3년간 성충동 약물 치료를 결정했다. 3일 서울남부지법은 미성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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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 받던 40대男, 다리서 투신 후 차에 치여 숨져
(기사 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습니다) [중앙포토] 경찰 수사를 받고 있던 40대 남성이 다리에서 투신했다가 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3일 오후 7시 45분께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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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소’ 낸시랭 SNS글 ‘작성자 의혹’ 네티즌 “왕진진이 쓴 것”
[사진 인스타그램] 낸시랭이 트럼프에게 쓴 호소글에 대해 실제 작성자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글의 실제 작성자가 그의 남편인 왕진진(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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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40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
전북 군산에서 40대 성범죄 전과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군산보호관찰소는 20일 "군산시 조촌동에 사는 강모(45)씨가 19일 오후 10시쯤 충남 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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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인천 초등생 살인방조 혐의 10대 여성 꼼수? "미성년 상태인 12월 전에 재판 끝내야 합니다"
인천 초등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K양(17)으로부터 시신 일부를 건네 받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P양(18)이 앞서 지난 4월 13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방법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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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에 디지털 범죄단체 조직죄 적용, 조주빈 징역 40년
조주빈 26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 머리카락이 어깨까지 닿는 장발의 모습으로 ‘박사’ 조주빈(25·사진)씨가 입장해 무표정한 표정으로 1심 선고 결과를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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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조두순 온다, 초긴장 안산..."불안해서 이사간다"
미성년자 성폭행범 조두순 출소를 이틀 앞둔 10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의 한 방범초소 주변에서 경찰들이 순찰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 이 동네 무서워. 이게 무슨 날벼락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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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도시 기술로 통합사회안전망 구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전역의 CCTV를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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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소한다" 큰소리 친 모녀 성폭행범, 판사 앞선 "죄송합니다"
━ 전과 7범…2026년까지 전자발찌 대상자 주택에 침입해 모녀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구속된 50대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오른쪽은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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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추적기 버리고 흉기 범행…’ 모텔 투숙한 女 상해
전자발찌를 찬 남성이 휴대용위치추적기를 버리고 서울로 도주한 뒤 모텔에 투숙 중이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상해를 입혔다. 사진은 휴대용위치추적기. 오종택 전자발찌를 찬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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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전자발찌면 된다? 1년전 도망간 성범죄자 행방묘연
법무부 관계자가 전자발찌 시연을 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위치추적 장치인 '전자발찌'를 찬 60대 남성이 성폭행을 저지른 뒤 도주했지만 1년 넘게 소재 파악도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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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뒤면 조두순 나온다…"전자발찌·성범죄알림e로 불안"
조두순. [사진 JTBC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조두순이 100일 후 사회로 나온다. 아동을 대상으로 한 끔찍한 성범죄를 저질렀지만 상대적으로 가벼운 처벌로 인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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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본회의서 1년 묵힌 ‘조두순법’ 처리할까?
3월 임시국회가 일명 ‘조두순법’을 28일 처리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방송에 자료화면으로 등장한 조두순의 모습. [사진 JTBC] 3월 임시국회가 28일 본회의를 열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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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가 풀어준 전자발찌범, 주점서 잠들었다가 발견
[중앙포토]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가 시행된 첫날 밤 부산에서 전자발찌 착용자가 심야에 외출한 뒤 주점에서 잠이 들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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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인 찍힌 교수님, 난방 못 올리는 사장님, 사망자 배웅하는 간호사 … 팬데믹 2년, 내가 겪은 코로나
━ SPECIAL REPORT 2020년 1월 20일-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연합뉴스]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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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7㎝ 팔자걸음···전자발찌 끊은 성폭행 용의자 공개수배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용의자에게 공개수배가 내려졌다. 지난달 21일 전남 장흥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마창진(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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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경보도 안울리지…'전자발찌 성범죄' 자택이 절반이상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모가 31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마이크를 발로 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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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세금은 늘고 국가채무는 1000조…투자는 비전문 낙하산 (30일~9월3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화 제안에 불응하던 북한이 핵 카드를 다시 꺼냈다. 평북 영변 핵 시설의 가동 징후를 노출했다. 국제사회의 핵 활동을 감시하고, 사찰하는 기구인 국제원